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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아침형 인간이 되고픈 #3일째 옷을 3겹 껴입고 잤더니 일어날 때 안추워서 좋았음.ㅋㅋ 53분에 일어났는데 매일매일 3분씩만 일찍 일어나기로 최종적으로 결심했기에 1분동안 기다리다가 54분에 씻으러 감. ㅋㅋㅋ 뭔짓이래 오늘은 따뜻한 꿀생강차 한잔 마시고 출근할 수 있었다. 할머니, 땡큐 쏘머치♡ 며칠 후엔 아침밥도 든든히 먹을 여유가 생기겠지. 낼은 7시 51분에 일어나야징.ㅋㅋ 더보기
아침형 인간이 되고픈 #2일째 onthatday님의 댓글을 보고 반드시 일어나겠다!!~라는 맘으로 알람 하나만 설정. 갑자기 너무 무리해서 시간을 당기지 않고 15분씩만 일찍 일어나보리라 생각했지만 알람 설정하는 그 순간엔 나의 강한 의지와 자신감으로 30분 당김. 그럼 뭐하니 나는 알람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눈을 떴다. 분명히 아마도 근데 씻으러 들어갈 때 7시 57분. . . . 우리집 넓은 집도 아닌데 ;; 방에서 욕실까지 5초면 가는데... 겨울인지라 추우니까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싫어서 뭉그적거리는 게 문제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생각했지. 오늘은 옷을 아주 두껍게 입고 자야겠다고. 알람 듣자마자 이불 빡 걷어차고 일어날 만큼. 어쨌거나 3분 일찍 일어났으니 나를 칭찬하련다. 시끄러워 더보기
아침형 인간이 되고픈 #1일째 혹시나 못들을까봐 1분 간격으로 알람 설정. 결론부터 말하자면 알람 들었으나 일일이 끄고 잤...;; ㅜㅜ 또 8시에 일어남.ㅠㅠ 회사가 15분 거리에 있으니 다행이지. 어휴. 내일 다시 도전. 너무 갑자기 시간을 바꾼 게 문젠가. 내 의지력의 문제겠지. 내일부턴 15분씩 당겨봐야겠다. 더보기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다. 나는 아침형 인간 이 되고 싶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 마음.. 잠자기 전에는 엄청 생긴다. 그래서 알람도 막 이른 시각에 맞춰놓고 잔다. 일어나서 아침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아침도 든든히 먹고 출근해야지 하면서.. 그러나 막상 아침이 되면 전날 자기 전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알람 울리기가 무섭게 꺼버리고 자다가 결국 늦게 일어남. 허둥지둥 출근준비하고 뛰쳐나가면 사무실 도착은 늘 5분 지각. 아... 진짜... 정말... 이건 아닌 듯... ㅠㅠㅠㅠㅠㅠ 낼 아침부터는 일어나는 시각을 매일 기록해야겠다. 진짜 진짜로 부디 이 못난 습관 버릴 수 있기를.. 아니, 당장 버릴거야!! ㅠㅠ 뜬금없는 브이 이달 초였던가. 고앤컴 연수원 갔을 때. 단풍이 고와서 찍음. 아니 그냥 오랜만에 신나서 찍음. 단풍 곱.. 더보기